공공심야약국은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지역주민의 의약품 구매 불편을 해소하고, 약사의 복약지도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약국이며, 이번 보건복지부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약국으로 김천시는 드림약국이 선정됐다.
운영시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휴일을 포함 심야시간대인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한다.
김충섭 김천시장은 “공공심야약국 운영은 지역주민들의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으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”고 말했다.
kwch0318@hanmail.net/김우찬 기자 <저작권자 ⓒ 경북일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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